환자 편의를 위한 진료 정보 교류 사업 확산 추진

종합병원 및 종합병원(300개 이상의 병원 침대) 신 기초의료기관은 지역 내 병원 및 협의회와 동반관계를 맺고 지역 내 거점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종합병원(또는 300개 이상의 병원 침대)을 선정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공공기관에 신청한 의료기관에 대한 사업 도입계획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전국과 그 밖의 거점이 있는 5개 의료기관을 최종 선정한다. 보건복지부(권덕철 장관)는 의료기관 간 의료정보 공유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4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금요일) '2022년 의료정보 공유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선 이어폰 추천 복지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의료기관*을 의료정보 공유 전문 의료기관으로 선정해 의료정보 공유에 참여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 개편과 병원 간 협력체계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내용 및 신청 접수 가능성 등 구체적인 정보는 보건복지부 내 차르 누리 하우스(www.mychart.kr 공공제안에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5월 6일까지 서류를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 제출하면 된다. 의료정보교류사업은 의료의 지속성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의료기관 간 의료기록을 전자적으로 교환하는 사업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과거 의료기록, 질병 이력, 의약품 수신 이력, 영상정보 등을 교환하게 된다. 또한, 김근찬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기초의료기관의 공공기관을 기반으로 국민건강증진과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 정은희 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기관 간 의료정보 공유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의료기관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선정된 기초의료기관은 의료정보 공유시스템 구축 및 운영, 합동의료기관 채용 및 관리, 의료정보 공유서비스 활성화에 필요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의료기관의 동의를 얻어서요 인내심이 있어요 2021년 12월 현재 55개 의료기관과 7,002개 공동의료기관이 의료정보 공유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약 42만 건의 의료정보를 문의·이체로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