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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안녕하세요?
저희 신애원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사랑으로 다가갑니다.

  • 어른의 고민과 아이의 고민 중 누가 더 아프고 고통스러울까요?
    당연히 어른의 그 아픔이 더 크겠지만 아이라고 해서 어른보다 덜 아픈 건 아닐 거예요.

    비록 고민의 종류는 다를지 모르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로 힘든 건 마찬가지랍니다. 마음의 아픔은 나에게 관계없이 힘겨운 시련임에 분명하니까요.
    우리...... 서로의 작은 고민에 귀를 기울여 주면 좋겠습니다. 갓난아기가 엄마에게 애착을 보이는 건 모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보다는 따듯한 신체 접촉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상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를 느끼는 건 돈이나 물질적인 무엇이 아니라 기쁨과 슬픔을 더불어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옷이 별로 없다면 헌옷을 입으면 되고 배가 고프면 물이라도 마시고 참을 수 있지만 마음의 상처는 오직 따뜻한 사람의 위안으로 치유되는 것 누군가 남몰래 가슴 아파하고 있다면 손을 잡아 주세요.

    많이 아파하고 부족했던 내가 이렇게 잘 자랄 수 있었던 건 차가운 내손을 누군가가 따뜻하게 잡아 주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아픈 사람은 가슴을 보듬어 주고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머리를 쓰다듬어 주세요.

    원장 이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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