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훈련비행단에서 연극 <삼등병>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금일 공군부대에서 <삼등병>연극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연극의 소재가 군대이기 때문에 아동들에게 생소하여 내용의 이해가 원활하지 않아 연극에 대한 집중도가 다소 흐트러지는 경향도 있었지만 재미있다는 아동과 그렇지 않다는 아동의 평가가 갈렸습니다. 하지만 재미를 떠나 다양한 이야기를 접해 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고 좋은 연극관람의 자라를 마련해 주신 공군부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